인천 을왕리 해안가서 여성 시신 발견…신원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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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해안가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해수욕장 인근 해안가에서 파도에 밀려온 여성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여성의 시신에선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시신에서 발견된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해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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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해안가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일) 오전 11시 20분쯤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 사망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해수욕장 인근 해안가에서 파도에 밀려온 여성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여성의 시신에선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 정도가 심하지 않았고, 상·하의를 모두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시신에서 발견된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해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TV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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