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뷰맛집 카페에 “너희와 와서 좋지만 싫어, 연인 있다면”(맛총사)

박수인 2023. 9. 2.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맏형 권율이 동생들 윤두준X이서준에게 "너희와 와서 싫다"는 충격 발언을 한다.

9월 2일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맛총사' 권율X윤두준X이서준이 태국의 짜오프라야강 바로 앞에 위치한 '뷰 맛집' 카페를 찾아간다.

저절로 연인을 떠올리게 하는 카페 투어, 그리고 권율X윤두준X이서준을 길바닥에 줄 서게 만든 극악 웨이팅 리얼 맛집은 2일 오후 7시 2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맏형 권율이 동생들 윤두준X이서준에게 “너희와 와서 싫다”는 충격 발언을 한다.

9월 2일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맛총사’ 권율X윤두준X이서준이 태국의 짜오프라야강 바로 앞에 위치한 ‘뷰 맛집’ 카페를 찾아간다. 탁 트인 뷰와 아늑한 카페에 권율은 “한강에 있는 선상 카페 같다”고 신기해했고, 이서준은 “눈이 확 트이는 것 같다”라며 ‘물멍’을 즐겼다.

휴식을 즐기는 가운데 권율은 “너희와 와서 좋지만, 너희와 와서 싫다”고 입을 열었다. 또 그는 “이런 장소의 느낌이 살짝 있다. 연인이 있다면 연인과 함께 오면 좋을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곳을 데이트 코스로 강추했다. 이서준은 맏형의 깜짝 발언에 놀랐지만,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연인이나 부모님과 함께 오기에 좋을 곳이다”라며 권율에게 공감했다. 윤두준도 “우리 스타일은 아니지만...추천하고 싶다”로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이트 코스로 완벽한 장소에서 세 사람은 마치 광고 속 한 장면처럼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페인 수혈’에 나섰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카페 휴식을 즐겼다.

저절로 연인을 떠올리게 하는 카페 투어, 그리고 권율X윤두준X이서준을 길바닥에 줄 서게 만든 극악 웨이팅 리얼 맛집은 2일 오후 7시 2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S, 라이프타임 '뚜벅이 맛총사')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