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음주 운전자 차량 4대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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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2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죽림동 제2순환로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 4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1명과 30대 1명이 흉통과 전신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7%로, 경찰은 조만간 운전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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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2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죽림동 제2순환로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 4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1명과 30대 1명이 흉통과 전신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7%로, 경찰은 조만간 운전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75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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