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 내일까지 최대 120㎜ 비…오늘 시간당 30㎜

이승륜 기자 2023. 9. 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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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낮 부산, 울산과 경남 동부 내륙, 남해안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다.

이날 낮까지 부산, 울산과 경남 동부 내륙, 남해안에는 시간당 30㎜의 비가 돌풍 천둥 번개와 함께 온다.

이 비는 내일까지 이어져 이틀간 부산, 울산과 경남 동부 내륙, 남해안에 30~80㎜(많은 곳 120㎜ 이상)의 강수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6도 경남 26~28도로 어제(25~32도)나 평년(28~30도) 수준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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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낮 부산, 울산과 경남 동부 내륙, 남해안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다. 남해 동부 바깥 먼 바다에는 풍랑주의보도 발효됐다.

오늘 오전 8시 기준 부산 울산 경남 하늘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졌다.

이날 낮까지 부산, 울산과 경남 동부 내륙, 남해안에는 시간당 30㎜의 비가 돌풍 천둥 번개와 함께 온다.

이 비는 내일까지 이어져 이틀간 부산, 울산과 경남 동부 내륙, 남해안에 30~80㎜(많은 곳 120㎜ 이상)의 강수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경남 중·서부 내륙에는 10~60㎜의 비가 예고됐다.


기온은 모레까지 평년(최저 17~22도, 최고 28~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늘 오전 8시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2도 경남 21~24도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6도 경남 26~28도로 어제(25~32도)나 평년(28~30도) 수준과 비슷하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3도 경남 21~24도로 평년(17~22도)보다 2~5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울산 29도 경남 28~32도로 평년(28~29도)보다 1~4도 높겠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3도 경남 21~24도로 평년(17~22도)보다 2~5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울산 29도 경남 29~32도로 평년(27~29도)보다 1~4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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