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을왕리 해안가서 여성 시신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해안가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4분께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 사망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해수욕장 인근 해안가에 밀려온 여성의 시신을 확인해 인양했다.
경찰은 여성이 소지하고 있던 휴대폰을 발견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경, 국과수에 부검 의뢰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해안가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4분께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 사망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해수욕장 인근 해안가에 밀려온 여성의 시신을 확인해 인양했다. 시신의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았고, 상·하의도 모두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성이 소지하고 있던 휴대폰을 발견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신에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이 여성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 어디야? 현피 뜨러 간다"…52세 억만장자, 대형사고 쳤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 이정재·손흥민 내세워 대박나더니…"사상 처음" 한국 일냈다
- "제네시스·카니발 깎아드려요"…대대적 할인 나섰다
- "더 많은 생명 구할 수 있다"…서울대 의대 출신들의 도전
- "현금 준다 해도 아이 안 낳는 한국"…외신도 주목했다
- "남편이 감금·폭행"…'주작 논란' 여성 BJ 사연, 실화였다
- 안혜경 "인생 승리의 골 넣겠다"…결혼 소감
- 혜리 '1등석→이코노미' 바꾸더니…델타 항공 해명 내놨다
- 정준하와 "무한도전" 외쳤던 男…'쿠데타 축출' 가봉 대통령
- "자녀 밧줄로 묶고 감금했다"…250만 육아 유튜버의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