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한밤 음주운전 SUV 중앙선 침범…차량 4대 들이받아
장동열 기자 2023. 9. 2.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전 2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제2순환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 4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가슴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7%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이날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127 면허 취소 수준
(청주=뉴스1) 장동열 기자 = 2일 오전 2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제2순환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 4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가슴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7%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이날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