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503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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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확정된 사업은 503건으로 15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민참여예산 총회 결과는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들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돼 시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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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1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확정된 사업은 503건으로 15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맨발걷기산책로 조성 등 시정참여형 56건 73억원, 사회초년생 청년 대상 교육 등 청년참여형 6건 5억원, 구군참여형 126건 40억원, 읍면동참여형 315건 39억원 등이다.
주민참여예산 총회 결과는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들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돼 시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의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4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시민들이 선택한 주민참여예산이 대구를 더 살기 좋게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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