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만취 운전하다 '쾅' 차에서 불이…아파트 주민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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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만취한 40대 운전자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분쯤 경남 창원시 동읍 원창 호수아파트 앞 상가 인근 도로변에서 40대 운전자가 만취상태로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해당 사고로 운전자 A씨는 경상을 입었다.
신호등을 들이받은 사고 차량엔 불이 붙었으나 8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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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차량 화재 발생 뒤 8분만에 완진…'면허취소 수준 혈중알콜농도' 운전자는 경상
경남 창원에서 만취한 40대 운전자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분쯤 경남 창원시 동읍 원창 호수아파트 앞 상가 인근 도로변에서 40대 운전자가 만취상태로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해당 사고로 운전자 A씨는 경상을 입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운전 당시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가 확인됐다.
신호등을 들이받은 사고 차량엔 불이 붙었으나 8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은 "새벽에 '펑'하는 소리가 연달아 발생해 현장으로 가보니 차에서 불이나고 있었으며, 이외 다른 정전 피해 등은 없었다"고 전했다.
정기종 기자 azoth4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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