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3] 베를린 시장, 삼성·LG전자 전시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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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베그너 독일 베를린 시장이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23에 참가한 삼성전자, LG전자 전시관을 찾았다.
베그너 시장은 이날 IFA 주관사 중 하나인 독일가전통신전자협회(GFU)의 사라 바르네케 대표와 함께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베그너 시장 일행은 삼성전자의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소개하는 지속가능존을 살펴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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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뉴시스]이현주 기자 = 카이 베그너 독일 베를린 시장이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23에 참가한 삼성전자, LG전자 전시관을 찾았다.
베그너 시장은 이날 IFA 주관사 중 하나인 독일가전통신전자협회(GFU)의 사라 바르네케 대표와 함께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한종희 부회장이 직접 이들을 맞았다.
베그너 시장 일행은 삼성전자의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소개하는 지속가능존을 살펴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모두를 위한 즐거움과 지속가능한 삶'을 주제로 마련된 LG전자 전시관도 찾았다.
베그너 시장은 LG전자가 마련한 자원 순환 활동 체험존에서 폐플라스틱을 가공한 레진 팰릿을 활용한 플라스틱으로 나무 모형 만들기에 동참하며 즐거워 했다.
한편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는 오는 5일까지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IFA가 열리는 시티 큐브 베를린에 업계 최대인 6026㎡(약 1823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의미 있는 연결'을 주제로 통합 연결과 친환경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도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프리미엄 가전과 에너지 솔루션들을 대거 공개했다. 올해 전시관은 자연 속에서 마주하는 숲속길을 형상화한 'LG 지속가능 마을'로 꾸몄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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