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 시작"…대백프라자 개점 30주년 기념 사은대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토종백화점인 대백프라자는 2일 개점 30주년을 맞아 경품 이벤트와 사은행사를 연다.
1993년 9월 문을 연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점은 오는 10일까지 고객 감사 사은 대축제를 비롯해 경품 이벤트 등 연간 최대 규모의 행사를 진행한다.
최영근 대구백화점 기획팀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본연의 자리를 지켜온 대백프라자의 30년은 지역과 고객이 함께 만든 시간이자 역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토종백화점인 대백프라자는 2일 개점 30주년을 맞아 경품 이벤트와 사은행사를 연다.
1993년 9월 문을 연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점은 오는 10일까지 고객 감사 사은 대축제를 비롯해 경품 이벤트 등 연간 최대 규모의 행사를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TV, 에어팟 등을 증정하는 '개점 30주년 기념경품 이벤트'를 연다.
프라자점 개점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상품전도 열린다.
제철과일 30%, 팔공상강한우와 수산물 최대 30%, 모피 최대 70%, 패션의류 가을 이월상품 최대 90% 할인전을 펼친다.
'대백프라자 30년 발자취 전(展)'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지역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볼 수 있는 사진전과 함께 다양한 물품을 전시한다.
최영근 대구백화점 기획팀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본연의 자리를 지켜온 대백프라자의 30년은 지역과 고객이 함께 만든 시간이자 역사"라고 말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