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달 말까지 유물 공개 구입

김동철 2023. 9. 2.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전시·연구·교육에 활용할 민간 소장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2일 밝혔다.

구입 대상은 동학농민혁명이나 국내 근대사 관련 고문서, 고서적, 삽화·사진, 예술품 등이다.

매도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eunji1016@1894.or.kr)으로 내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구입한 유물은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함양하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된다"면서 소장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전시·연구·교육에 활용할 민간 소장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2일 밝혔다.

구입 대상은 동학농민혁명이나 국내 근대사 관련 고문서, 고서적, 삽화·사진, 예술품 등이다.

오는 27일까지 수량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매도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eunji1016@1894.or.kr)으로 내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구입한 유물은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함양하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된다"면서 소장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