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음주 운전자 중앙선 넘어...차량 4대 들이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일) 새벽 2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죽림동 제2순환로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마주 오던 차량 4대의 측면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흉통과 전신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50대 남성 운전자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7%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만간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새벽 2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죽림동 제2순환로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마주 오던 차량 4대의 측면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흉통과 전신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50대 남성 운전자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7%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만간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범도 흉상 이전 논란 속 학교에 떨어진 '긴급 공문'
- 서울대병원마저…소아청소년과 전공의 3명 사직에 충격
- 日 농림수산 장관, '처리수' 대신 '오염수' 단어 사용했다가...
- 직장 동료 여성 2천500여 차례 '가스라이팅 성매매'...40대 부부 중형
- "급성 심정지, 하루 전 예고 징후 있다...男 흉통 女 호흡곤란"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