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신항은행과 학생 친화적 스마트 캠퍼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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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학교가 학생 친화적인 모바일 기반의 학사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캠퍼스 구축한다.
김건우 부총장 겸 기획조정실장은 "신한은행의 헤이영 캠퍼스 도입으로 학생들에게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학사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데다 시스템 구축에 따른 비용 부담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안정적인 대학 재정 운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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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수성대학교가 학생 친화적인 모바일 기반의 학사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캠퍼스 구축한다.
수성대와 신한은행은 대학생활 맞춤형 통합 플랫폼 헤이영 캠퍼스 도입 및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학생 친화적인 서비스 구축을 위해 학생증이나 전자출결 같은 학사행정을 하나의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헤이영 캠퍼스 어플리케이션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시스템 구축 및 운영과 데이터 백업과 시스템 유지보수를 책임지고 대학 측은 학사정보 데이터 연계 지원 및 시스템 연계 및 유지보수를 수행키로 했다.
신한은행의 헤이영 캠퍼스 시스템은 하나의 앱에 통합 운영돼 사용에 편리하고 최고의 보안을 자랑한다.
학생들도 앱으로 대화를 나누거나 동아리 활동 관리 등 대학 생활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대학은 시스템 구축에 따른 비용 부담은 전혀 없는데다 유지보수에도 예산 절감을 할 수 있어 재정적으로 대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수성대와 신한은행은 6개월간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김건우 부총장 겸 기획조정실장은 "신한은행의 헤이영 캠퍼스 도입으로 학생들에게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학사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데다 시스템 구축에 따른 비용 부담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안정적인 대학 재정 운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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