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패스 받을 역대급 공격진 완성…PSG, 콜로 무아니와 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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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초호화 공격진을 완성했다.
PSG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랑달 콜로 무아니와 5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등번호 23번을 달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콜로 무아니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6경기 23골 17도움을 올리며 PSG를 비롯한 빅클럽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랑크푸르트 측의 발표에 따르면 PSG는 콜로 무아니의 이적료로 9,500만 유로(약 1,352억 원)를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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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초호화 공격진을 완성했다.
PSG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랑달 콜로 무아니와 5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등번호 23번을 달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PSG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군 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마르코 아센시오, 밀란 슈크리니아르, 이강인 등을 연달아 영입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
특히 공격진에서 큰 변화를 겪었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를 내보낸 대신 아센시오, 곤살루 하무스, 우스망 뎀벨레를 데려오면서 공격력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PSG의 시선은 콜로 무아니를 향했다. 콜로 무아니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6경기 23골 17도움을 올리며 PSG를 비롯한 빅클럽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입 과정이 순조롭지는 않았다. 프랑크푸르트는 콜로 무아니를 헐값에 보내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그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461억 원)를 요구했다.
협상이 더디게 진행되자 콜로 무아니가 직접 행동에 나섰다. 그는 팀 훈련에 불참하는 초강수를 두며 PSG 이적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결국 콜로 무아니의 꿈이 이뤄졌다. PSG는 올여름 이적 시장 마감 직전 콜로 무아니 영입에 성공했다. 프랑크푸르트 측의 발표에 따르면 PSG는 콜로 무아니의 이적료로 9,500만 유로(약 1,352억 원)를 지불했다.
사진=PSG,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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