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추락사' 일행 마약 검사‥5명 양성
문다영 2023. 9. 2. 07:25
[뉴스투데이]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에서 현직 경찰관이 떨어져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장에 있었던 일행 15명에 대해 마약류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 가운데 5명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진술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정밀 감정을 통해 투약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새벽 5시쯤 30대 경찰관 A씨가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떨어져 숨졌으며, 경찰은 일행들에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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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073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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