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전북도민체전 김제에서 개최.. 사흘간 '열띤 경쟁'

허현호 2023. 9. 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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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김제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어제(1일) 저녁 김제 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벌인 이번 도민체전에는 '금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표어를 내걸고 오는 3일까지 사흘간 펼쳐집니다.

전북 지역 14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2만 5천여 명의 참가자는 육상과 수영, 축구 등 39개 종목에 참여해 자웅을 겨룹니다.

폐회식은 내일 오후 김제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2주 뒤인 오는 15일부터는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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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김제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어제(1일) 저녁 김제 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벌인 이번 도민체전에는 '금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표어를 내걸고 오는 3일까지 사흘간 펼쳐집니다.


전북 지역 14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2만 5천여 명의 참가자는 육상과 수영, 축구 등 39개 종목에 참여해 자웅을 겨룹니다.


폐회식은 내일 오후 김제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2주 뒤인 오는 15일부터는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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