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예술교육 축제 '와르르, 우르르, 모야' 개최

김민지 기자 2023. 9. 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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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오는 9~10일 사하구 다대포 해변공원 일대에서 문화예술교육 축제 '와르르, 우르르, 모야'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이 정한 부산문화예술교육주간(오는 5~10일) 기념행사로 '와르르, 우르르, 모야'라는 행사명은 호기심에 가득 찬 아이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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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10일 사하구 다대포해변공원 일대
[부산=뉴시스] 와르르 우르르 모야 포스터 (그림=부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9~10일 사하구 다대포 해변공원 일대에서 문화예술교육 축제 '와르르, 우르르, 모야'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이 정한 부산문화예술교육주간(오는 5~10일) 기념행사로 '와르르, 우르르, 모야'라는 행사명은 호기심에 가득 찬 아이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재단 관계자는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와 도전을 가지고 자신을 성장시킨다는 문화예술교육의 본질과 가치를 나타내는 한편, 부산 문화의 정신이자 정체성인 '모험'을 테마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재단은 오는 5~10일 사하구 다대포해변공원, 중구 한성1918 등 서부산권을 중심으로 기획 프로그램, 공연,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금정문화재단과 부산진문화재단이 함께 준비한 문화예술교육 팸투어 '예술마블 진정여행'도 진구와 금정구 문화예술공간 일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부산문화예술교육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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