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이달 개최 유엔총회·안보리 회의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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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번 달 열리는 유엔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1일(현지시간) 일부 외신에 따르면 페리트 호자 유엔 주재 알바니아 대사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달 18일 유엔 뉴욕본부에서 열리는 제78차 유엔총회(UNGA)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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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번 달 열리는 유엔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1일(현지시간) 일부 외신에 따르면 페리트 호자 유엔 주재 알바니아 대사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달 18일 유엔 뉴욕본부에서 열리는 제78차 유엔총회(UNGA)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20일 열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리 회의에도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알바니아는 안보리 이사회(15개국) 9월 순환의장국을 맡고 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번달 유엔총회에 참석해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며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평화구상을 논의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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