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아름다운 '전통 매듭' 수놓는 특별한 전시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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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제주 시청자 카메라'의 줄임말로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JIBS 마을 기자들이 직접 동네 곳곳을 다니며 만든 시청자 참여 뉴스인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로 전통 방식의 매듭 전시회 입니다.
형형색색의 실이 모여 만들어진 매듭은 미적인 아름다움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궁중에서 사용되던 다양한 물품에도 저마다 의미 있는 전통 매듭이 장식돼 독특한 미를 뽐내는 전시회를 김정련 마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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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제주 시청자 카메라'의 줄임말로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JIBS 마을 기자들이 직접 동네 곳곳을 다니며 만든 시청자 참여 뉴스인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조들이 입었던 의복에서 지혜와 멋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전통 방식의 매듭 전시회 입니다. 형형색색의 실이 모여 만들어진 매듭은 미적인 아름다움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남자 아이가 1살이 됐을 때 다는 돌띠 매듭은 붉은 색으로 만들어 나쁜 기운을 없애려 했습니다.
궁중에서 사용되던 다양한 물품에도 저마다 의미 있는 전통 매듭이 장식돼 독특한 미를 뽐내는 전시회를 김정련 마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제주방송 김정련 마을 기자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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