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처럼 문제 해결하길 바라는 중” 우승만이 해결책 ‘3연속 정상 등극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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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처럼 군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
이와 함께 "홍현석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군 복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혜택을 주목했다.
헨트는 홍현석이 손흥민처럼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통해 군 복무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체육 요원 자격으로 군사 훈련을 받고 군 복무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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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처럼 군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에 이어 오는 9월 항저우 대회를 통해 3연속 금메달 획득을 조준하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황선홍 감독이 지휘한다. 3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23인이 확정됐다. 백승호, 박진섭, 설영우가 와일드 카드로 합류했고 송민규, 엄원상 등 K리그를 정복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유럽파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독일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 박규현도 명단에 합류했다.
벨기에의 KAA 헨트에서 활약 중인 홍현석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해 금메달 획득에 일조할 예정이다.
홍현석은 울산현대 출신으로 독일의 운터하힝 임대 이적을 통해 유럽 무대에 발을 들이면서 해외 무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오스트리아 유니오즈로 임대를 떠났지만, 완전 이적으로 유럽 무대에 정착했다. 2021년 7월 같은 리그 린츠를 거쳐 현재는 벨기에 헨트에서 활약 중이다.
홍현석은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도 소화가 가능하다. 왕성한 활동량에 수비력까지 좋다는 평가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이외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예의주시하는 자원으로 A 대표팀의 부름도 받는 중이다.
홍현석은 헨트의 핵심 자원이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서 12경기 1골 3도움을 올리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홍현석은 이번 시즌도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면서 벨기에 리그 4경기에 출전해 2도움의 기록하는 등 계속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헨트는 홍현석이 핵심 자원인 만큼 아시안게임 성과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벨기에 매체 ‘voetbalkrant’는 “홍현석은 대한민국의 법에 따라서 군 복무를 해야할 수도 있다”고 조명했다.
이어 “홍현석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예정이다. 헨트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홍현석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군 복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혜택을 주목했다.
헨트는 홍현석이 손흥민처럼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통해 군 복무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체육 요원 자격으로 군사 훈련을 받고 군 복무 문제를 해결했다.
손흥민은 군 복무 문제를 해결한 후 계속해서 유럽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었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는 등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voetbalkrant’는 “홍현석이 금메달을 획득하면 손흥민처럼 3주 훈련만 받으면 군 복무 문제가 해결된다. 헨트를 이러한 부분을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군 복무 문제를 해결한 건 좋은 선례로 남아 있다.
인도네시아 매체 ‘indosport’은 “이강인이 아시안게임에서 손흥민의 후임으로 대한민국의 영웅이 될 수 있다”고 스타 탄생을 기대했다.
이와 함께 “이강인이 유럽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기 전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뛰었다. 2019 U-20 월드컵 골든볼도 수상했다”며 손흥민처럼 금메달을 획득해 계속해서 유럽 무대에서 활약 가능한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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