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여름 휴가객 늘었으나 호감도 여전히 전국 최하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름 휴가철 충북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늘었으나 여전히 여행 관심도는 전국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리서치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매주 500명을 대상으로 한 국내 여행동향을 보면 지난 7월 충북을 다녀간 여행객 비율은 4.6%로 지난해보다 0.2%p 늘었다.
충북을 찾은 여름 휴가객은 늘었으나 호감도는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앞으로 여행을 가보고 싶은 곳을 묻는 질문에 충북은 15%로 조사 대상지 11곳 중 가장 낮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여름 휴가철 충북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늘었으나 여전히 여행 관심도는 전국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리서치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매주 500명을 대상으로 한 국내 여행동향을 보면 지난 7월 충북을 다녀간 여행객 비율은 4.6%로 지난해보다 0.2%p 늘었다.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경북(8.6%), 경기(8.3%), 전남(8.1%), 부산(7.3%) 순으로 조사됐다.
충북을 찾은 여름 휴가객은 늘었으나 호감도는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앞으로 여행을 가보고 싶은 곳을 묻는 질문에 충북은 15%로 조사 대상지 11곳 중 가장 낮다. 이 역시 지난해 보다 0.4p 떨어졌다.
호감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강원으로 48.7%, 이어 제주 45%로 집계됐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