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김수빈 결혼, 오늘(2일) 부부 된다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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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이 오늘(2일) 결혼한다.
윤박과 김수빈은 2일 서울 모처에서 오랜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H&엔터테인먼트 측은 "언제나 윤박 배우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도 전했다.
김수빈은 1993년생으로 윤박보다 6살 연하로, 지난 2012년 슈퍼모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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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이 오늘(2일) 결혼한다.
윤박과 김수빈은 2일 서울 모처에서 오랜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H&엔터테인먼트 측은 “언제나 윤박 배우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도 전했다.
윤박 역시 직접 자필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라며 “함께하는 시간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저 또한 배우로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흑백으로 된 그의 웨딩화보는 시크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이 가득 담겨 있다.
더불어 도발적인 매력과 함께 몽환적인 무드로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더욱 발산했다.
한편 윤박은 지난 2012년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해, 드라마 ‘굿닥터’ ‘여왕의 꽃’ ‘청춘시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기상청 사람들’ ‘이로운 사기’ 등에 출연했다.
김수빈은 1993년생으로 윤박보다 6살 연하로, 지난 2012년 슈퍼모델 출신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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