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딸 서효명 오늘(2일) 결혼, 6대 하니의 인생 2막

[뉴스엔 박수인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박찬숙의 딸 서효명이 결혼한다.

서효명은 9월 2일 오후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한 서효명은 "제 인생에 2막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큰 축복들 잊지 않고 잘 살겠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하며 예쁘게 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월 웨딩촬영 소식을 알리면서는 "번개불 콩 구워먹듯 하는 거 아니고 임신도 아니다. 걱정마셔라"며 "일할 때 입는 웨딩드레스와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 사실 아무런 감흥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감흥은 넘쳐났다"고 전했다.

한편 서효명은 2010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6대 하니로 데뷔 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 웹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 '영화 '콩가네', '캠퍼스 S 커플', 채널A EN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에 출연했다. (사진=서효명 소셜미디어/로마스튜디오)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