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행복배틀’ 노동 강도 세, 종영 후 어학원 등록”(백반기행)

박수인 2023. 9. 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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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이 '행복배틀' 종영 후 휴식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엘은 지난 7월 종영된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 대해 "시청률이라는 숫자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반응이 너무 좋았다. 입소문을 많이 탔다"고 말했다.

이어 "7개월 반에서 8개월 정도 촬영했는데 노동 강도가 셌다. (종영 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다. 이것저것 배우려고 어학원도 등록하게 되고"라고 했고 "그 사이에 또 섭외 오면 어떻게 하나"라는 질문에는 "작품이 있으면 해야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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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엘이 '행복배틀' 종영 후 휴식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9월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이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기도 양주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엘은 지난 7월 종영된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 대해 "시청률이라는 숫자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반응이 너무 좋았다. 입소문을 많이 탔다"고 말했다.

이어 "7개월 반에서 8개월 정도 촬영했는데 노동 강도가 셌다. (종영 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다. 이것저것 배우려고 어학원도 등록하게 되고"라고 했고 "그 사이에 또 섭외 오면 어떻게 하나"라는 질문에는 "작품이 있으면 해야죠"라고 답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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