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A’ 작곡가 250 “‘뽕’ 앨범 만들려 콜라텍·댄스교습소 다녀”(오날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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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250이 '뽕' 앨범을 만들기까지 과정을 밝혔다.
250은 자신의 앨범 '뽕'에 대해 "뽕은 모두가 아는 음악이지 않나. 그런 음악으로 만들면 재밌지 않을까 했다. 앨범 타이틀부터 정하고 시작했는데 '뽕'으로 정하고 나서부터 7년이 걸렸다. 뽕짝을 안다고 생각해서 모르는 음악이니까 배워야겠다 생각해서 콜라텍, 댄스교습소를 다니면서 어떤 사람들에게 소비되고 있는지 알아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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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프로듀서 250이 '뽕' 앨범을 만들기까지 과정을 밝혔다.
9월 1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뉴진스의 'Hype boy', 'Ditto', 'ETA'를 작곡한 프로듀서 250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50은 자신의 앨범 '뽕'에 대해 "뽕은 모두가 아는 음악이지 않나. 그런 음악으로 만들면 재밌지 않을까 했다. 앨범 타이틀부터 정하고 시작했는데 '뽕'으로 정하고 나서부터 7년이 걸렸다. 뽕짝을 안다고 생각해서 모르는 음악이니까 배워야겠다 생각해서 콜라텍, 댄스교습소를 다니면서 어떤 사람들에게 소비되고 있는지 알아야 했다"고 말했다.
뽕을 뭐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슬프지만 춤을 추는 것과 춤을 추게끔 하지만 한 곳에서 슬픈 게 있는 어떤 요소인 것 같다. 수박에 소금을 뿌려 먹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입체적인 배합이 이뤄지는 순간이 아닐까 한다"고 답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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