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 멕시코 인기에 차승원 뿌듯 “국위선양”(형따라 마야로)[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더보이즈 주연의 멕시코 인기에 차승원이 뿌듯해했다.

9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5회에서는 더보이즈 주연을 알아보는 팬이 등장했다.

이날 차승원, 김성균, 주연은 산 끄리스또발을 떠나 비행기를 타고 다음 탐험 도시로 이동했다. 휴양지인 깐꾼 공항에 막 내린 이들은 숙소로 가기 위해 일단 차에 짐부터 실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사진을 요청하는 두 소녀가 등장했다. 사실 이들은 주연을 알아보고 짐 싣는 내내 타이밍만 보고 있다가 작업이 끝나자마자 사진을 요청한 것.

차승원과 김성균은 본능적으로 뒤로 빠진 뒤 소녀팬들이 주연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줬다.

차승원은 사인 요청도 받는 주연을 보곤 "아주 국위 선양을…!"이라며 대리 뿌듯해했다. (사진=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