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48시간 밤샘에도 빛난 민낯‥피곤도 이긴 철저한 관리(나혼산)[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9. 2.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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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피로에도 철저한 피부 관리를 했다.

9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쁜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키의 모습이 공개 됐다.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폼으로 메이크업을 지운 키 모습에 이장우는 "피부 진짜 좋다"라고 감탄했고, 전현무도 "저게 어떻게 30대 피부야"라고 거들었다.

씻고 나온 키는 화장대에 앉아 피부 관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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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키가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피로에도 철저한 피부 관리를 했다.

9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쁜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키의 모습이 공개 됐다.

48시간이 넘게 잠을 못 자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키는 피곤한 몸으로 집에 돌아왔다. 머리에 붙어 있던 헤어 피스를 뗀 키는 메이크업을 지우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어떻게 저런 정신이 있지? 그냥 자지. 이러니까 피부가 좋은 거다”라고 놀랐고, 키는 “안 된다. 무조건 지워야 한다. 누우면 돌이킬 수 없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어제 한 화장 오늘 쓰는 맛이 있는데. 전날 메이크업을 안 지우고 다음날 스케줄을 가면 메이크업을 빨리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폼으로 메이크업을 지운 키 모습에 이장우는 “피부 진짜 좋다”라고 감탄했고, 전현무도 “저게 어떻게 30대 피부야”라고 거들었다.

왁스로 뭉친 머리를 감은 키는 여러 번에 걸쳐 머리를 헹궈냈고, 트리트먼트까지 사용했다. 코드 쿤스트는 “남자는 올인원”이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고, 전현무는 “내무반 같다. 나래의 소중함을 느낀다”라고 달라진 분위기를 느꼈다.

씻고 나온 키는 화장대에 앉아 피부 관리를 했다. 이 모습에 놀란 이장우는 “기범이가 몽골에서도 그 밤에도 피부 관리를 하더라. 술에 취했는데도 했다. 게르에서 취해서 저러고 있더라. 물도 안 나오는데”라고 폭로했다. 키는 “물 없어도 거울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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