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정력에 좋은 카카오에 “3남매 父 김성균 손도 대지마”(형따라)[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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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정력에 좋은 카카오의 등장에 너스레를 떨었다.
9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5회에서는 네 번째 열쇠 '마야의 카카오'에 대해 탐험하고 탐구하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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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정력에 좋은 카카오의 등장에 너스레를 떨었다.
9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5회에서는 네 번째 열쇠 '마야의 카카오'에 대해 탐험하고 탐구하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바쁜 오전 일정에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일단 턱 리프팅 밴드를 착용, 일어나자마자 V라인 관리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킨 적도 없는데 부엌 청소에 돌입했다. 이어 차승원은 밖으로 나가 자동차 위에 손빨래한 양말을 널어 말렸다.
이처럼 바쁘게 움직였음에도 차승원의 아침 일과는 끝나지 않았다. 급기야 아침밥 만들기까지 돌입한 것. 차승원은 자연스럽게 냄비밥을 올리고 냉장고 남은 재료를 탈탈 털어 찌개를 끓였다. 뒤늦게 씻고 나온 김성균은 차승원의 차원이 다른 부지런함에 잠시 할 말을 잃었다가 바로 일손 돕기에 나섰다.
차승원 덕분에 두 동생들은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물론 차승원이 두 동생을 챙긴 이유가 있었다. "가면 못 먹을 수도 있으니까"라면서 막내 주연 앞으로 달걀말이까지 밀어주는 차승원의 따뜻함은 '웃픔'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네 번째 열쇠의 비밀을 풀 카카오 카페에 도착했다. 수천 년 전 마야의 레시피를 간직한 곳으로 고대 마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이때 차승원은 "이거 성균이 형 많이 먹어야 한다. 이런 얘기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아즈텍 왕 중에 마지막 왕 몬테수마라고 있다. 그 사람이 하루 50개씩 먹었다. 왜냐하면 남성에게 굉장히 좋다. 그래서 김성균 씨 다 드시게 (해야 한다)"고 깨알 상식을 뽐내며 너스레 떨었다.
다만 김성균은 "애가 셋이나 있습니다"라는 말로 모두를 당황시켰다. 카카오 장인은 여기에 "몬테수마는 카카오를 많이 먹어서 정력이 좋았다. 생식력이 얼마나 좋았나면 자식이 300명이나 있었다"는 설명을 덧붙였고, 김성균은 "그만 먹어야지 나는"이라고 반응했다. 차승원은 "성균이 손도 못 대게 하자"고 맞장구를 쳐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장인은 음료를 충분히 즐긴 세 사람이 떠나기 전 카카오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열매를 선물했다. 세 사람은 이를 그저 감사히 받아들었는데, 이는 카카오와 열쇠 때문에 뜨겁게 불타오를 본인들의 미래를 예상 못 한 탓이었다.
산 끄리스또발 데 라스 까싸스를 떠나 비행기와 차를 타고 거의 자정이 되어서야 다음 도시 뚤룸의 새 숙소 도착한 세 사람에겐 쉬기에 앞서 당장 해야 할 미션이 주어졌다. 바로 "선물 받은 카카오(열매)로 음료까지 만들어 드셔야 열쇠를 받으실 수 있다"는 것.
11시가 넘은 늦은 시간, 마침 숙소에 있는 메따떼, 몰까헤떼로 카카오 열매를 갈기 시작한 이들은 생각보다 열매가 잘 갈리자 "금방 되겠다"며 낙관했지만 설탕 대신 소금을 넣는 실수를 했고, 꼼짝 없이 카카오 열매를 처음부터 다시 갈았다. 이에 '현타'가 찾아온 김성균의 "이 시간에 이걸 하고 있는 내가 밉다"는 실소 속 결국 카카오 음료는 12시 30분에야 완성되었다. 세 사람은 거의 눈이 감기는 상태에서 네 번째 열쇠를 받았다.
다섯 번째 열쇠는 '마야의 바다'였다. 아침 일찍 일어난 세 사람은 마야의 후손 요엘과 함께 마야의 해양 도시인 뚤룸을 탐험했다. (사진=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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