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제2의 호날두’ 펠릭스, 바르사 1시즌 임대…완전 이적 조항은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앙 펠릭스가 드림클럽 바르셀로나에 입성했다.
바르셀로나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펠릭스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오는 2024년 6월까지 임대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임대 기간 동안 펠릭스의 연봉을 100% 부담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펠릭스는 오는 2024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주앙 펠릭스가 드림클럽 바르셀로나에 입성했다.
바르셀로나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펠릭스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오는 2024년 6월까지 임대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펠릭스는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지난 7월 첼시 임대를 마치고 아틀레티코에 복귀했지만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계획에 펠릭스는 포함되지 못했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바르셀로나가 거론됐다. 펠릭스는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라는 폭탄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아틀레티코와 작별 수순을 밟았다. 아틀레티코 홈팬들은 지난달 치러진 개막전에서 펠릭스의 이름이 호명되자 엄청난 야유와 함께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바르셀로나 이적도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최근 페드리의 부상 이후 펠릭스의 영입을 최종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펠릭스 영입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의지는 확고했다. 일각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임대 기간 동안 펠릭스의 연봉을 100% 부담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결국 이적 시장 마감일에 임대가 이뤄졌다. 바르셀로나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펠릭스는 오는 2024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는다. 공식적으로 완전 이적 조항은 삽입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펠릭스는 바르셀로나에서 뛰고싶다는 열망을 보여줬다. 공개적으로 소망을 표출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라며 입단을 환영했다.
사진=바르셀로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재, 문신에 대해 언급... ''젊었을때는 문신을 새겼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하지 않을 것“
- '사실상 끝' 포체티노가 직접 입 열었다…''우리 스쿼드에 만족, 추가 영입은 X''
- '차두리 코치 승격- 이재홍 피지컬코치 합류' 클린스만호, 코치진 개편의 '기대 효과'와 '우려점'
- [오피셜] 김민재 우승 경쟁 더 어려워진다! 라이벌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 득점왕’ 퓔크루크
- 'ML 최초 30-60 달성' 아쿠냐 vs '연타석 홈런' 베츠, 불꽃 튄 MVP 후보 대결...ATL, LAD에 8-7 승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