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교차 10도 이상…일요일 한때 비
김건주 기자 2023. 9. 2. 05:31
토요일인 2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6∼22도, 낮 최고 기온은 29∼31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는 10도 이상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수원 19도, 용인 17도, 광명 22도, 안양 20도, 과천 18도, 고양 18도, 가평 17도, 양평 18도, 인천 21도, 서울 20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수원 30도, 용인 30도, 광명 31도, 안양 30도, 과천 31도, 고양 31도, 가평 31도, 양평 30도, 인천 30도, 서울 30도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3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전 6시부터 수도권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건주 기자 g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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