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울릉도서 초면 커플과 '술자리+결혼식 사회' 약속..'美친 인싸력'[나혼산][밤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김대호가 초면인 커플과 술자리를 가지며 굉장한 친화력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0회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울릉도에서 임장을 마친 후 야영장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임장을 마친 후 야영장에서 텐트를 설치했다.
또한, 김대호는 캠핑장에서 우연히 만난 커플과 자신의 1인용 텐트 안에서 술자리를 가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0회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울릉도에서 임장을 마친 후 야영장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김대호는 처음 만난 커플에 결혼식 사회까지 제안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친화력을 드러냈다. 그는 "내년 4월 27일이다. 시간이 남아 있으니 스케줄을 조정하면 된다. 이것도 인연이지 않나. 연락처도 받았다. 대구 가서도 저한테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가 "뭐 하시는 분인 줄은 아냐"고 묻자, 김대호는 "저도 뭐 기억이 다 나지 않는다. 일단은 연락처 받았다"며 얼렁뚱땅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대호는 커플과의 대화 중 기안84가 자신의 위생 관리를 지적한 것에 대해 "기안 84가 저한테 더럽다고 하는 건 좀"이라며 정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탁재훈, 소개팅 받을까.."10살 차이 이혼한 사람" - 스타뉴스
- 서정희 "서세원에 미련..사망 전 수시로 전화" - 스타뉴스
- 신세경 측 "악플러 끝까지 추적..무관용 원칙"[공식][전문] - 스타뉴스
- 역대급 파국..16기 순자, 영숙·옥순 戰 '비난 세례' - 스타뉴스
- '퀸덤퍼즐' 엘즈업, 9월 14일 데뷔..본 그룹 활동 병행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