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동안 비결? 클렌징 열심히+똑바로 자기"[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3세 연하 정형외과 족부관절 전문의 박유정의 아내인 배우 이정현이 동안 비법을 대 공개했다.
명세빈은 1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명세빈은 동안 비법에 대해 "나이가 어쩔 수 없어서 조금 관리를 해야 된다. 그래서 피부과도 가고 또 레이저도 쏘고"라고 밝혔다.
명세빈은 이어 "영양 공급도 중요하지만 항상 진정을 많이 시켜주거든. 그래서 세안할 때 꼭 찬물로 마무리를 한다"고 평소 꼭 지키는 피부 관리 팁 또한 귀띔했다.
이에 류수영은 이정현에게 "비법 한 가지만 얘기해줄 수 있냐?"고 청했다. 그러자 이정현은 "피부과는 당연한 거고"라며 "클렌징을 되게 열심히 한다"고 답했고, 이서연은 메모를 하기 시작했다.
이정현은 이어 "아무리 밤샘 촬영을 해도 메이크업을 한 번 지웠다가 다시 메이크업을 할 정도다. 클렌징이 진짜 중요하거든"이라고 털어놨고, 명세빈은 "저도"라고 동감했다.
이정현은 또 "진짜 중요한 게 있다. 잘 때 똑바로 자는 거. 옆으로 자고 거울을 보면 살이 쳐진 게 보인다. 그래서 저는 20살 때부터 앞만 보고 잔다. 그리고 손바닥을 위로 하면 어깨가 안 말린다. 손바닥을 위로 하고 앞만 보고 자면 잘 때도 편안하다"고 동안 꿀팁을 전수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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