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동안 비밀? 피부과 가서 레이저 쏜다" 솔직[편스토랑]

고향미 기자 2023. 9. 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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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피부 관리 비결을 대 공개한 명세빈/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명세빈이 동안 피부 관리 비결을 대 공개했다.

명세빈은 1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명세빈은 신선한 블루베리, 파인애플, 산딸기, 사과, 키위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노랑 고무줄을 귀가 접힐 정도로 팽팽하게 건 후 "림프 마사지해 주는 거다. 하루에 5분만 하면 턱살이 쫙 빠진다더라"라고 설명하며 "그래서 저는 항상 샤워할 때 목 림프 마사지도 다 해준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침 식사로 복국을 끓인 명세빈은 "복어껍질이 콜라겐이 많다. 또 가격도 괜찮다. 500그램에 7천 원 정도니까 너무 좋다"며 "요즘에 다이어트로 곤약도 먹곤 하잖아? 그거 보다는 조금 더 건강을 위해서 복어껍질"이라고 설명한 후 복어껍질무침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명세빈은 오픈연어아보카도, 골뱅이솜땀까지 요리해 행복한 아침 식사를 만끽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붐은 "동안미녀 명세빈 씨 왜 그대로인지. 왜 냉동 질소 포장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지 이제 알았다. 비결은 식습관에 있었네"라고 감탄했다.

이어 별과 이서연 또한 "피부가 너무 좋으시다. 피부가 너무 깨끗하고", "피부가 깐 달걀 같다. 흰 살"이라고 감탄했고, 명세빈은 "근데 나이가 어쩔 수 없어서 조금 관리를 해야 된다. 피부과도 가고 또 레이저도 쏘고"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를 들은 별은 "이런 거 너무 좋아"라고 반색했고, 명세빈은 "영양 공급도 중요하지만 항상 진정을 많이 시켜주거든. 그래서 세안할 때 꼭 찬물로 마무리를 한다"고 평소 꼭 지키는 피부 관리 팁을 귀띔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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