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된 FT아일랜드, 7일 컴백...어느새 30대가 된 오빠들

박지현 2023. 9. 2.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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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가 아홉 번째 미니앨범 'Sage'의 재킷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31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미니 9집 'Sage'의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Sage 버전의 재킷 포스터에는 FT아일랜드의 청량한 무드가 담겼다.

FT아일랜드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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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아홉 번째 미니앨범 'Sage'의 재킷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31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미니 9집 'Sage'의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Sage 버전의 재킷 포스터에는 FT아일랜드의 청량한 무드가 담겼다. 

멤버들은 눈에 띄는 머리 색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각각 마이크, 기타, 드럼 등 본인의 포지션을 드러내며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오는 7일 발매하는 미니 9집 'Sage'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현명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자는 자유와 용기의 메시지를 담는다.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롭게 리프레쉬 된 FT아일랜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더욱 자유로운 모습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FT아일랜드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Sage 버전 재킷 포스터에 이어 공개될 재킷 포스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2007년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남성 밴드 그룹이다. 데뷔 당시 평균 나이 만 15.7세여서 다소 록밴드에 맞지 않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데뷔 16주년을 맞이하고 현재까지도 활동하는 어엿한 록밴드로 성장했다. 

FT아일랜드는 '사랑사랑사랑', '지독하게', 'Take Me Now' 등 히트곡도 정말 많다. 이번 미니 9집 'Sage'로 컴백하는 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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