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목욕탕 화재 부상자 24명으로 늘어‥2명 중상·2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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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24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이번 폭발화재 사고 부상자가 앞서 발표한 21명에서 3명 더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일) 오후 1시 40분쯤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이 불을 끄던 중 지하 1층 보일러실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오늘(2일) 오전 10시쯤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벌여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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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24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이번 폭발화재 사고 부상자가 앞서 발표한 21명에서 3명 더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로 소방관 2명이 전신 2도 화상 등 크게 다쳤고, 소방관과 지자체 공무원, 민간인 등 22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제(1일) 오후 1시 40분쯤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이 불을 끄던 중 지하 1층 보일러실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오늘(2일) 오전 10시쯤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벌여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71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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