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장기연애' 오나라 "'♥김도훈'과 여행 가도 따로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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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가 몽골 나담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한다.
4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톡파원 25시'에는 몽골과 미국 시애틀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몽골 톡(TALK)파원이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전통의상 델을 갖춰 입은 톡파원은 개막식 퍼포먼스와 전통 공연에 이어 몽골인의 유목문화와 관련된 전통 씨름, 부흐 경기를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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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JTBC '톡파원 25시'가 몽골 나담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한다.
4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톡파원 25시'에는 몽골과 미국 시애틀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배우 오나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MC 전현무와 이찬원은 JTBC '안방판사'에서 호흡을 맞춘 오나라를 "인간 비타민이다"라고 소개하며 반가움을 표한다. 또 오나라는 두 사람과 함께한 프로그램이 법적 지식을 말해야 하는 콘셉트였던 것을 설명하며 전현무는 법에 대해 무지했던 반면, 이찬원은 변호사만큼 훌륭한 지식과 언변을 보여줘 인상적이었음을 밝힌다.
배우 출신 김도훈과 올해로 23년 째 장기 연애 중인 오나라는 남자친구와 자주 여행을 가냐는 질문에 "여행을 가더라도 각자 따로 다니고 각자의 여행이 끝나면 숙소에서 다녀온 곳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눈다. 처음엔 여행 취향이 달라 따로 다녔는데 이 패턴이 익숙해지다 보니 대화도 더 많아지고 좋은 곳은 또 함께 가서 추억을 쌓게 돼 좋은 것 같다"며 "장기 연애의 비법 중 하나"라고 밝힌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몽골 톡(TALK)파원이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전통의상 델을 갖춰 입은 톡파원은 개막식 퍼포먼스와 전통 공연에 이어 몽골인의 유목문화와 관련된 전통 씨름, 부흐 경기를 관람한다.
부흐 경기는 경기 시작 전, 춤을 추듯 양팔을 벌려 독수리를 흉내 내는 선수들의 모습이 다소 앙증맞게 보인다. 하지만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엄청난 힘의 대결이 펼쳐진다.
또 몽골의 국민 스포츠 활 쏘기, 나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말 경주도 관람한다. 그중에서도 말 경주의 핵심은 빠르고 예쁘게 들어오는 것으로, 상상하던 거침없는 질주가 아닌 귀여운 달리기가 펼쳐진다. 이에 MC 전현무는 "경보 아니냐"며 농담을 건넨다. 그런가 하면 오나라는 "예쁘게 타는 건 자신 있다"며 흥미를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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