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美 건너간 이옥주 부부 일상

2023. 9. 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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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2′ 밤 10시 40분

TV조선은 2일 밤 10시 40분 ‘사랑은 아무나 하나2′를 방송한다. 국제 결혼한 부부의 리얼한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개그우먼 이옥주가 출연한다. 사업가인 미국인 남편과 결혼하고, 첫아들을 출산하며 미국으로 떠났던 그가 미국 뉴멕시코주에서의 근황을 공개한다. 부부는 성인이 된 두 아들을 독립시킨 뒤, 18살 딸과 함께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살고 있다. 수영장, 야외 스파 등이 있는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되자, 이를 본 출연진은 부러워한다. 남편은 매 끼 식사를 차려주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방송에 이어 배우 신주아와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씨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둘은 이날 자녀를 갖기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신주아는 남편을 바라보며 춤을 추고, 마사지기를 꺼내는 등 지극정성이다. 게다가 남편의 취향에 맞춰 가수 블랙핑크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을 선물한다. 아내의 손편지에서 속마음을 읽은 남편은 울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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