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트리플A 홈구장에서 화재 발생...60만$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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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트리플A팀 버팔로 바이손스 홈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WBEN' 등 버팔로 지역 매체들은 현지시간으로 1일 오전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 있는 세일렌필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복도에 있는 아이스크림 판매 카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일렌필드는 지난 1988년 문을 연 구장으로 바이손스가 지금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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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트리플A팀 버팔로 바이손스 홈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WBEN’ 등 버팔로 지역 매체들은 현지시간으로 1일 오전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 있는 세일렌필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경기장 홈플레이트 부근 관중석 통로에서 화재가 발생, 짙은 연기가 올라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지 언론이 소방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전한 피해 규모는 약 60만 달러(약 7억 9,140만 원).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세일렌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버팔로와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트리플A)의 경기도 정상 개최된다.
마이크 버즈코우스키 바이손스 단장은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기는 안전한 환경에서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경기는 정상 개최되지만, 안전 문제로 경기장 일부 구역은 폐쇄될 예정이다.
세일렌필드는 지난 1988년 문을 연 구장으로 바이손스가 지금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국과 캐나다간 국경이 봉쇄되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었다.
[덴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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