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23]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LG 씽큐’가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이동수 2023. 9. 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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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LG의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홍보전에 나섰다.

LG전자는 넷제로 비전 하우스 전시존에서 LG씽큐 앱을 통해 고효율 가전의 제어는 물론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절약에 기여할 수 있는 '홈 에너지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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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LG의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홍보전에 나섰다.

LG전자는 전시공간 곳곳에 LG 씽큐 체험존을 꾸며 관람객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휴대폰이나 태블릿과 연동시켜 ‘초연결’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삶을 누리는 모습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IFA 2023’ LG 씽큐 홈 전시존 전경. LG전자 제공
LG 씽큐 홈 전시 공간에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맞춤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LG 업(UP)가전이 전시돼있다. 지난 7월 공개한 LG 업가전 2.0의 초개인화 과정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LG 씽큐 앱에서 3단계 ‘라이프 패턴 분석’ 설문을 진행하면 나에게 딱 맞는 세탁 코스, 냉장고 모드 등을 제안 받게 된다.
LG전자의 앞선 기술이 집약된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에서는 LG 씽큐 앱을 통해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에너지 저장 및 소비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LG 씽큐 앱에서 가전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루틴을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집에 들어오면 에어컨과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에어로퍼니처를 켜고, 전동 커튼을 여는 동작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LG전자 모델들이 ‘IFA 2023’의 넷제로 비전 하우스 전시존에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홈 에너지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관람객들은 다양한 고효율 가전 신제품과 홈 에너지 솔루션이 전시된 넷제로 비전 하우스 전시존에서도 LG 씽큐를 만날 수 있다.

LG전자는 넷제로 비전 하우스 전시존에서 LG씽큐 앱을 통해 고효율 가전의 제어는 물론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절약에 기여할 수 있는 ‘홈 에너지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베를린=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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