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건강 악화로 ‘나혼산’ 녹화 불참 “심한 감기, 되게 아프다고”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건강 문제로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불참했다.

9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튜디오 녹화에 박나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키의 일상 영상 공개에 앞서 전현무는 “오늘 조금 허전하다. 나래 회원님이 감기가 심해서 오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키는 “되게 아프다고 한다”라고 걱정했다. 이에 전현무는 “빨리 회복해서 건강하게 만나길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그때 전현무는 “오늘 장우 나온다고 해서 샤이니 바지 입고 나왔다”라고 패션을 자랑했다. 코드 쿤스트는 “형은 마른 수준이다. 이제 좀 먹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이주승도 출연했다. 연극 일정으로 바빴던 이주승은 공연을 보러 와 준 무지개 회원들과 커피차를 보내준 전현무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주승은 “처음으로 그런 걸 받아봐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약속을 지켰다는 반응에 전현무는 “다행히 기사가 났더라”고 답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