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31세 샤이니 키, 꿀 피부 비결.."거울만 있으면 돼"[★밤TView]

김지은 인턴기자 2023. 9. 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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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키가 철저한 피부관리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0회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VCR 영상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대단하다 수분기가 하나도 없다. 살 엄청 빠질 것 같다"며 걱정하자, 키가 "잠을 48시간 못 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키는 "물 하나도 필요 없고 거울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다"며 '관리의 신'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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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가수 키가 철저한 피부관리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0회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깊은 잠에 빠졌다. VCR 영상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대단하다 수분기가 하나도 없다. 살 엄청 빠질 것 같다"며 걱정하자, 키가 "잠을 48시간 못 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키는 컬러 병아리(?)같은 모습으로 분장한 채 집에 들어와 머리에서 헤어피스를 조심스럽게 수거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그는 새벽 4시 30분이 넘은 시간에도 잠자리에 들지 않고 바로 화장실로 향했다. 그러고는 꼼꼼히 세안을 마치고 왁스로 고정된 머리를 샴푸로 몇 번이나 감은 뒤 트리트먼트를 이어갔다.

이후 그는 힘겹게 샤워를 끝내고 화장대 앞에 앉아 피부 관리를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기범이가 몽골에서도 술이 취한 상태에 저걸 하더라. 게르에서도 저러고 있었다. 물도 안 나오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키는 "물 하나도 필요 없고 거울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다"며 '관리의 신'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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