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나 혼자 산다’ 녹화 불참…김대호 “은퇴 빨리 하고 싶다”

김혜영 2023. 9. 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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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은퇴 시기에 대해 밝혔다.

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0회에서는 김대호의 '울릉도 이야기 2탄', 샤이니 키의 '잠 못 이루는 밤' 편이 전파를 탔다.

영상을 보던 기안84가 "은퇴는 언제쯤으로 계획하나?"라며 궁금해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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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은퇴 시기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0회에서는 김대호의 ‘울릉도 이야기 2탄’, 샤이니 키의 ‘잠 못 이루는 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가 ‘꿈의 섬’ 울릉도를 본격적으로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산물 캠핑 한상에 아침 바다 스노클링까지 로망을 제대로 실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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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던 기안84가 “은퇴는 언제쯤으로 계획하나?”라며 궁금해했다. 김대호는 “은퇴를 빨리 하고 싶다. 15~20년 후”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가 “그때 네 나이가 60세야. 남들 은퇴할 때 하는 것”이라며 황당해했다. 기안84도 “그때는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100세 시대니까 60세 은퇴면 빠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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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번째 주인공 샤이니 키의 일상 영상 공개가 이어졌다. 전현무는 “허전하다”라며 박나래가 심한 감기로 인해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주승은 전현무에게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며 “처음으로 그런 걸 받아봐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기사가 났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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