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미녀' 명세빈, 데뷔 28년차에도 여전한 미모 비결 공개 "과일+마사지"('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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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배우 명세빈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일상에서 명세빈은 미모를 유지하는 일상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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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명세빈이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배우 명세빈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MC들은 "월드스타가 됐다. '닥터 차정숙'이 외국에서도 1위 드라마다"라면서 "데뷔했을 때 모습 그대로다" "데뷔 28년 차인데 '냉동미녀' '질소 포장 미녀'다"라며 명세빈의 변하지 않는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명세빈은 "유지하려고 굉장히 애쓰고 있습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일상에서 명세빈은 미모를 유지하는 일상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명세빈은 "여러 가지 색깔의 과일을 한꺼번에 먹는다"며 아침 공복에 과일을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아침 식사 후에는 고무줄을 귀에 걸며 이색 마사지 비법을 공개했다. 명세빈은 "SNS를 보다가 나온 방법이다. 림프를 마사지해 주는 거 같다. '이거 되게 쉽다' '굳이 안 할 이유는 없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방법을) 5분정도 한다. 턱살이 빠지는 것 같다. 림프가 순환이 잘 되면"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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