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절친' 레길론, 토트넘 떠나 맨유 임대 이적

한유철 기자 2023. 9. 2. 0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르히오 레길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했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길론이 2024년 6월까지 맨유에 임대 형태로 합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레길론은 "인생에 있어서 모든 것에 대비해야 한다. 이 위대한 구단에 합류할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그가 내게서 필요한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이 구단의 성공을 위해 일원이 될 준비를 마쳤다"라고 이적 소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맨유
사진=맨유

[포포투=한유철]


세르히오 레길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했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길론이 2024년 6월까지 맨유에 임대 형태로 합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레길론은 "인생에 있어서 모든 것에 대비해야 한다. 이 위대한 구단에 합류할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그가 내게서 필요한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이 구단의 성공을 위해 일원이 될 준비를 마쳤다"라고 이적 소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맨유가 이번 시즌 기여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안다. 나는 이 팀과 함께 싸울 준비가 돼 있다. 내 자질을 모두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존 머터프 맨유 디렉터는 "또 다른 레프트백을 영입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고, 우리는 레길론을 영입하기 위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했다. 그는 이번 시즌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다. 그는 리그와 유럽 대항전에서 좋은 경험을 갖고 있다. 스쿼드에 합류해 바로 경기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