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축제 오늘 개막...낙화놀이·생태탐험 등 풍성
오점곤 2023. 9. 2. 00:18
전북 무주 반딧불축제가 오늘 개막해 10일까지 무주군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어두운 밤에 반딧불이가 보내는 빛 신호를 직접 보는 '반딧불이 신비 탐사'로, 하루 최대 천600명의 예약이 마감됐습니다.
또 무주읍 남대천 일대에서는 낙화놀이와 드론 쇼, 불꽃놀이 등 빛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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