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기다린 맛” 김대호, 울릉도 야영장서 독도새우→전복·오징어순대 FLEX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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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FLEX 먹방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김대호가 부슬비 속 '자연인 모드'를 켜고 울릉도의 신선한 식재료로 나만의 만찬 코스를 완성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새우, 오징어, 전복 등을 구입해 울릉도의 한 야영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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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김대호가 부슬비 속 ‘자연인 모드’를 켜고 울릉도의 신선한 식재료로 나만의 만찬 코스를 완성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새우, 오징어, 전복 등을 구입해 울릉도의 한 야영장으로 향했다. 그는 “울릉도에서 핫한 곳이다.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야영객을 받는데 오전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도 있다. 풍랑 주의보가 있어서 다행히 몇 자리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들은 박나래는 “저기에 운 다썼네”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대호는 만두피를 제거한 만두소를 통오징어에 넣어 오징어순대를 준비했다. 또 독도 새우와 전복, 섭, 오징어 회를 넣은 비빔 라면을 만들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독도 새우를 맛본 김대호는 “11년을 기다렸던 맛이다”며 감탄했다.
그 모습을 보던 기안84는 “집은 애초에 살 생각이 없었네”라며 웃었고, 코드 쿤스트 역시 “집 보는 거 빼고 다 잘하는 것 같다”고 놀랐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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