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재단, ‘나랑 노랑 음악여행’…접경지역 순회
송승룡 2023. 9. 2. 00:04
[KBS 강릉]강원관광재단은 내일(2일)부터 다음 달(10월) 7일까지 고성과 화천, 철원, 양구, 인제 등 5개 군 단위 접경지역을 돌며 '나랑, 노랑. 강원에서 즐기는 음악여행'이라는 행사를 마련합니다.
고성에선 가수 다비치, 화천에선 가수 나상도, 진욱 등 지역별로 다른 주제로 출연진이 나와 다양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 행사의 좌석은 인터넷 '나랑 노랑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한 사람에게 우선 배정됩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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