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산역 엘리베이터 유리지붕 와르르…서교공 관계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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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지상 엘리베이터 앞에 비를 피하기 위해 설치된 유리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를 받는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을 수사 중이다.
60대 여성 A씨는 지난 7월24일 서울 은평구 지하철 6호선 구산역 엘리베이터 앞 유리 지붕이 붕괴해 피해를 입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서울교통공사 자회사 직원으로, 회사가 안전 관리를 소홀히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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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지하철 지상 엘리베이터 앞에 비를 피하기 위해 설치된 유리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를 받는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을 수사 중이다.
60대 여성 A씨는 지난 7월24일 서울 은평구 지하철 6호선 구산역 엘리베이터 앞 유리 지붕이 붕괴해 피해를 입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서울교통공사 자회사 직원으로, 회사가 안전 관리를 소홀히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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