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운항선박에서 부품 제작 3D프린팅 개발 추진

김계애 2023. 9. 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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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와 HD현대중공업 등 10개 기관이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국비 30억 원 등 46억 원을 들여 운항 선박 안에서 부품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3D 프린팅 시스템 개발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기술개발 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스템 개발은 운항 선박에서 유지, 보수, 운영 부품을 신속하게 자체 제해 조달할 수 있는 적층 설계 공정 자료관을 갖춘 특화 3D프린팅 시스템 개발과 실증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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