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울릉도 집 마련은 복권으로” 기적 논리→10만원 투자 결과는(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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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울릉도 집 구매 예산을 복권 당첨금으로 마련하겠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쳤다.
김대호는 "울릉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검색을 했다. 한 복권 가게에서 1등이 4명이 나왔다. 울릉도 주민이 많지 않은데 여기서 4번이 나왔다는 건 대단한 거다. 마음에 드는 땅도 있고, 복권으로 벌자"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기운이 좋다는 나무에 기도까지 했지만, 당첨금이 총 5천 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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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대호가 울릉도 집 구매 예산을 복권 당첨금으로 마련하겠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쳤다.
9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울릉도 임장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 됐다.
김대호는 아기자기한 돌담이 있는 구옥인 매물 4호에 갔다. 리모델링만 해도 될 양호한 내부 상태에 정겨운 창호지문, 독특한 구조에 흥미를 느꼈다. 김대호는 “관심이 갔던 포인트가 뭐냐면 얼마 전까지 살고 계셨고 시멘트로 만들어 놓은 턱이 앙증맞게 있었다. 옛날 문들도 남아있고. 그런 것들을 리모델링하면 재밌다”라고 말했다.
매물 4호는 매매가 2억 6천만 원으로 김대호의 3억 원 예산 안에 들어왔다. 그러나 김대호는 리모델링에 들어갈 돈을 생각하며 부담을 느꼈다. 총 4개의 매물을 둘러본 끝에 김대호를 비롯해 무지개 회원들은 매물 4호를 선택하라고 입을 모았다. 김대호는 “조금 더 현실적으로 계획을 세워보려고 한다. 어느 정도 시세인지는 알았으니까”라고 전했다.
이동 중 김대호는 공인중개사에게 “이 근처에 복권 당첨 잘 되는 데가 있다고”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뭔 소리야. 이걸로 예산을 올리려고 하나”라고 황당해했고, 전현무도 “복권은 무슨 전개야”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나래는 “저분 속으로 ‘서울에서 웬 미친놈이 왔고만’이라고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예산 마련의 꿈을 안고 복권 판매점으로 갔다. 김대호는 “울릉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검색을 했다. 한 복권 가게에서 1등이 4명이 나왔다. 울릉도 주민이 많지 않은데 여기서 4번이 나왔다는 건 대단한 거다. 마음에 드는 땅도 있고, 복권으로 벌자”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기적의 논리네”라고 지적했고, 박나래는 “이게 무슨 소리야. 일을 해서 벌어야지”라고 버럭했다. 김대호는 구매 최대치인 10만 원을 구매한 뒤 “당첨되면 바로 중개사님에게 전화해서 5억 원짜리 매물 보여달라고 할 거다”라고 기대했다.
김대호는 기운이 좋다는 나무에 기도까지 했지만, 당첨금이 총 5천 원이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김대호 회원 님은 요행을 바라면 안 될 것 같다. 그냥 뼈가 빠지게 일해야 한다”라고 일침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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